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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65년생 뱀띠, 숨기고 싶던 고민에서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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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리채
작성일20-05-31 15:5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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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31일 일요일 (음력 윤달 4월 9일 갑술, 바다의 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재미있는 놀이 동심으로 갈 수 있다. 60년생 반대가 어렵다 동참을 서두르자. 72년생 득보다 실이 많다 가난을 숨겨보자. 84년생 느리고 천천히 게으름을 피워보자. 96년생 하나 될 수 있는 인연을 볼 수 있다.

▶소띠

49년생 그리웠던 얼굴과 추억을 여행하자. 61년생 꺾지 않는 자존심 타협을 멀리하자. 73년생 고단했던 일상에 흥을 실어보자. 85년생 늦지 않은 공부 재미가 더해진다. 97년생 꿈으로 했던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

▶범띠

50년생 좋은 일만 가득 입 꼬리가 올라간다. 62년생 없어도 있는 척 부자가 되어보자. 74년생 추워있던 가슴에 훈풍이 불어온다. 86년생 알 수 없는 내일 욕심을 채워보자. 98년생 미룰 수 없는 일에 마무리를 해내자.

▶토끼띠

51년생 축하 없는 잔치 서러움이 밀려온다. 63년생 최고가는 호사 기분이 날아간다. 75년생 모두가 힘을 모아 응원을 보태준다. 87년생 변하지 않는 신념 하늘의 별을 딴다. 99년생 책임을 피하면 손해가 배가 된다.

▶용띠

52년생 자신감 얻어내는 실력을 펼쳐내자. 64년생 일당백 지원군 성공으로 갈 수 있다. 76년생 정성 없는 수고 핀잔만 커져간다. 88년생 오기 힘든 기회 눈도장을 찍어낸다. 00년생 누구 탓이 아닌 반성이 필요하다.

▶뱀띠

41년생 주고받는 것에 웃음까지 보태주자. 53년생 사서하는 고생 호기심을 잠재우자. 65년생 숨기고 싶던 고민에서 벗어난다. 77년생 아쉬움이 없다 이별을 서두르자. 89년생 새로운 목표에 한 발 한 발 다가서자.

▶말띠

42년생 기분 좋은 예감 승리를 기대해보자. 54년생 긴장을 놓치면 배가 산으로 간다. 66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신사가 되어보자. 78년생 거짓 없는 진심 사랑을 얻어낸다. 90년생 급하지 않는 느긋함 때를 다시 하자.

▶양띠

43년생 피하고 싶은 책임 이유를 가져보자. 55년생 나이를 잊게 하는 칭찬을 들어보자. 67년생 관심과 응원에 멋있게 보답하자. 79년생 앞을 가로 막던 큰 산을 넘어선다. 91년생 극적이 반전 기쁜 눈물을 볼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생 오래 묵은 숙제 먼지를 털어내자. 56년생 언제나 조심 돌다리도 두드리자. 68년생 기다림의 결과 달콤함이 더해진다. 80년생 여럿을 위한 희생 점수를 크게 한다. 92년생 배움이 많은 실패 어른이 될 수 있다.

▶닭띠

45년생 이심전심 슬픔도 기쁨도 같이 하자. 57년생 싱글벙글 웃음 천국이 부럽지 않다. 69년생 확신하지 않는 엄살이 필요하다. 81년생 가르침이 없어도 찾아나서 보자. 93년생 대신하는 기회 사랑을 독차지 한다.

▶개띠

46년생 꿀을 바른 것 같은 재미에 빠져보자. 58년생 보이지 않아도 믿음을 가져보자. 70년생 의기소침 어깨를 활짝 펼 수 있다. 82년생 아름다운 추억이 가슴에 담겨진다. 94년생 숨지 않는 당당함 기회를 다시 한다.

▶돼지띠

47년생 버려야 할 것에 미련을 잘라내자. 59년생 질 수 없던 승부 통쾌함을 볼 수 있다. 71년생 경사 중의 경사 서러움을 갚아주자. 83년생 부러움의 눈길 구름을 밟아보자. 95년생 빛나지 않는 노동 기운만 빠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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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제니·강민경·차정원처럼…와이드 팬츠, 컬러 매치나 화려한 상의로 '포인트']

방송인 김나영, 그룹 다비치 강민경, 블랙핑크 제니/사진=보테가베네타, 강민경 인스타그램, /AFPBBNews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키니진'의 시대가 가고 '와이드 팬츠'의 시대가 왔다.

하체 군살을 감쪽 같이 숨길 수 있는 넉넉한 바지 통이 특징인 와이드 팬츠는 하체가 통통해 고민인 이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인기다.

몸에 딱 달라 붙지 않는 여유로운 핏 역시 여름철 와이드 팬츠에 자꾸만 손이 가는 이유 중 하나다.

와이드 팬츠, 어떤 옷과 입어야 멋스러울까. 옷 잘 입는 스타들의 '와이드 팬츠' 스타일을 모아 소개한다.



◇'셋업슈트'로 스타일 완성


와이드 팬츠를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은 바로 '셋업 슈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와 함께 넓은 어깨와 박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핏 재킷을 함께 매치하면 단번에 멋스러운 스타일이 탄생한다.

방송인 김나영처럼 이너를 입지 않고 가느다란 벨트와 샌들을 매치하면 포멀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배우 이하늬, 그룹 AOA 설현, 가수 겸 배우 혜리처럼 티셔츠와 운동화를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듯 편안한 무드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 컬러로 편안하게


와이드 팬츠는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만큼 자연스러운 뉴트럴톤 컬러를 선택하면 매력이 배가된다.

김나영, 배우 차정원, 정은채처럼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등 자연의 빛깔을 담은 듯한 내추럴한 색감을 선택해 믹스매치해보자.

상·하의를 한 가지 컬러로 통일하거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여유로운 무드의 스타일이 탄생한다.

골반 라인 위로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에 가느다란 벨트를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감각적인 '컬러' 플레이


컬러를 적절히 활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봄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핑크, 스카이 블루 등 화사한 색감을 활용하면 더욱 생기 넘치는 스타일이 탄생한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처럼 발랄한 색감의 와이드 팬츠와 티셔츠,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통통 튀는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화사한 색감을 지닌 박시한 실루엣의 셔츠, 풍성한 소매의 카디건을 매치하면 한결 세련된 무드의 포멀룩이 되니 출근룩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와이드 팬츠가 실루엣을 드러내지 않는 디자인인 만큼 박시한 셔츠를 함께 매치할 땐 가녀린 목선과 쇄골 라인(데콜테 라인)이 드러나도록 연출하면 훨씬 날씬해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두 가지 컬러를 믹스매치하는 것도 좋다.

컬러는 다양하게 선택하는 대신 비슷한 톤으로 맞춰 같은 톤의 다른 색을 매치하는 '톤 인 톤'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스타들은 스카이블루, 핑크, 카키, 브라운 등 편안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컬러를 주로 선택해 다양하게 믹스매치했다.



◇'화려한 상의'로 포인트 더해봐


실루엣을 드러내지 않는 와이드 팬츠를 선택했다면 화려한 상의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상체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허리선이 높은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다리가 더욱 더 길어보일 수 있다. 작은 키가 고민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하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슬기, 배우 김아중은 날씨가 포근한 봄 여름 시즌에만 도전할 수 있는 크롭트 톱을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그룹 레드벨벳 슬기/AFPBBNews, 사진=슬기 인스타그램크롭트 톱이 트렌드로 떠올랐지만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오버사이즈 재킷이나 셔츠를 가볍게 걸쳐 노출 부위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골반선까지 딱 떨어지는 크롭트 기장의 상의를 입는 것도 좋다.

깔끔한 티셔츠나 셔츠,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룩에 화려한 톱이나 뷔스티에를 레이어드 하는 것도 좋다.

덧입는 옷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스타일이나 날씨에 따라 입고 벗을 수 있으니 1석 2조다.



◇덮거나 걷거나!


와이드 팬츠는 디자인과 기장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사실! 자신의 체형이나 원하는 스타일을 고려해 도전해보자.

김나영, 배우 기은세처럼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선택해 발등을 덮도록 연출하면 높은 허리선부터 발끝까지 모두 다리인 것처럼 보여 키가 훨씬 더 커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반대로 바지를 살짝 걷어올려 차정원, 배우 오연서처럼 다리에서 가장 가는 발목을 드러내면 슬림하고 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바지 밑단을 접어올린 스타일을 연출할 땐 기장이 지나치게 길지 않고 찰랑거리는 소재보다 비교적 힘이 있는 소재의 바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할 것.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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