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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기획]'공항? 공황!'...'공항장애' 시달리는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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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상선
작성일20-04-25 10:5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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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공황!' 11일 오전 코로나19 여파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항공편이 중단된 가운데 마스크를 쓴 직원이 텅 빈 출국장을 걷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이덕인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인천국제공항 여객 80% 감소 '신음'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언제쯤 정상화될 것인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공포에 휩싸인 대한민국은 서서히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하늘 길'은 막혀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며 아직도 미국, 이탈리아 등 많은 국가에 사망자와 확진자를 내며 큰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전 세계를 잇는 '국제공항'들은 그야말로 '공황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여객이 약 80% 감소해 17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고, 김포국제공항도 2003년 이후로 일일 이착륙 항공기가 없는 날이 발생했다. 국내외 다른 국제공항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항공기 날개를 붙잡았고, 공항 이용객은 현저히 줄었다. '아노미'에 빠진 공항을 카메라에 담았다.

'인천국제공항' 일일 여객 1만명 아래로

3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9316명에 그쳐 개항 이후 최악의 실적을 남겼다. 매년 1조원 정도의 흑자를 기록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코로나 여파로 17년 만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코로나 대비 3단계 비상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출국장 운영을 축소하는 등 1단계 비상운영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다.

'여긴 어디?'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의 썰렁한 모습. 여행객들의 '기분 좋은 소음'을 들을 순 없었다.

'주기장에 나란히' 백운산에서 바라본 인천국제공항. 하늘을 날아야 할 많은 항공기가 멈춰있다.

'찬바람만 쌩~' 카트는 갈 길을 잃었고, 공항 이용객은 현저히 줄었다.

'적막한 출국장' 휴대전화만 바라보는 직원들.

'로봇 당황?' 인공지능 안내로봇의 시야에는 텅 빈 출국장이 담겨있다.

'코로나 침투' 인천국제공항의 씁쓸한 풍경.

공항 내 '생활 필수품' 마스크..."사람보다 안내 로봇을 더 자주 봐요"

코로나로 인한 우리 삶의 변화는 상당히 컸다. 취재진이 며칠간 본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는 무지개색 마스크는 물론, 안면 가리개와 보호장갑, 특수방호복까지 등장했다. 마스크를 벗고 공항을 배회하는 여객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여행객보단 공항 직원들이 취재진에 눈에 더 많이 보였다. 공항 내에서 미화를 담당하는 한 직원은 "사람이 많이 줄어 공항에서 자주 마주치는 건 인공지능 안내로봇 뿐이다(웃음). 날이 추워지기 전에 생기 넘쳤던 공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철벽 방어' 국내 입국한 외국인들이 마스크와 장갑,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에 대비하고 있다.

'낯선 풍경' 특수방호복을 입고 텅 빈 공항을 나서는 여행객.

'명과 암' 코로나가 만든 그늘진 공항.

'씁쓸한 직원들' 한 미화 직원은 "최근 이용객이 없어 손 소독제 사용량도 많이 줄었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 검진 '위킹 스루' 선별진료소 등장

코로나19 사태 여파가 줄지 않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26일 인천국제공항 야외 공간에 외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체 채취를 위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 스루형)를 설치했다.

제1, 2 여객터미널에 8개씩 총 16개의 검체 채취 칸막이를 마련해 5분에 한 명꼴로 국내 입국하는 여행객들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공항 선별진료소는 1시간에 12명 정도의 검체 채취가 가능해 1시간에 7명 정도를 검사하는 승차 검진(드라이브 스루)보다 빠르다.

'철저한 방역' 3월 27일 유럽발 입국 외국인들이 공항 야외 공간에 마련된 개방형 선별진료소를 통과하고 있다.

'감염 체크' 검사자들은 낯선 선별진료소를 보고 당황했지만, 체계적으로 진행된 절차에 잘 응하는 편이었다.

하늘길 막힌 '김포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의 상황도 인천국제공항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3월 12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항공기는 단 한 편도 뜨지 않았다. 일일 이착륙 항공기가 없었던 적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정점에 달했던 2003년 이후 17년 만이다.

일평균 24편이던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편수는 급감했고, 공항 내 면세점 이용객과 일대 상권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공항 내 약국을 운영하는 박 모 씨는 "약국을 찾은 이용객이 많이 줄었고, 공항 직원들만 마스크를 구매하러 온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졌음 좋겠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일일 이착륙 '0' 지난 1일 이용객 없이 텅 빈 모습의 김포국제공항.

'날고 싶다' 개화산에서 바라본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많은 항공기가 주기장에 멈춰있다.

'침묵만 가득' 보안직원 너머로 공항 입국장이 여행객 없이 한산한 모습이다.

'약사의 한숨' 박 씨는 "의자에 항상 여행객으로 북적였는데, 빈자리가 어색하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생기 잃은 공항' 한 승무원이 여행객 없이 텅 빈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을 포함해 국내외 많은 국제공항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한국은 잠잠해지고 있지만 다른 나라가 문제다. 계속 발생하는 확진자로 공항들의 침체는 길어지고, 그 여파는 쉽게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머지않듯 '공황'에 빠지 공항들이 빠른 시일 내에 여행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그날을 기대한다.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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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항상 후덕한 마음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보살피니 하늘이 복을 내린다.

1948년생, 원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고 주변의 이들에게 칭송이 대단하다.
1960년생,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하루다.
1972년생, 주변의 사람들에게 늘 베풀면서 살아라.
1984년생, 시험을 본 귀하는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가 있다.

[소띠]
현재의 막힌 상대를 한탄하지 마라.

1949년생, 여러 가지를 동시에 이루니 이곳저곳에서 이익을 들이느라 바쁘다.
1961년생, 귀인이 귀하를 도우니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되리라.
1973년생, 돌아오는 것이 큰 것이라 길운이다.
1985년생, 남쪽에 좋은 인연이 있으나 다소 불리한 편이다.

[범띠]
마음이 우울하고 답답하다. 괴로운 심경이다.

1950년생, 지금까지 귀하가 살아왔던 인생을 되돌아보라.
1962년생, 꾸준히 노력하라 늦게 라도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74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지병이 있으리라.
1986년생, 귀인을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만나게 되리라.

[토끼띠]
여러 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겠다.

1951년생, 귀인의 도움을 얻어 순조로이 문제를 헤쳐 나간다.
1963년생, 위에서는 귀하의 공로를 인정하여 포상을 구상하게 되리라.
1975년생, 과감하게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라.
1987년생, 시험을 보는 귀하는 두말할 필요 없이 대 합격이다.

[용띠]
지금은 귀하의 능력을 점검하고 자중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할 때이다.

1952년생, 사람이 제 분수를 모르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기 싫은 것은 없다.
1964년생, 항상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1976년생, 귀하가 계획하고 있는 일은 안 좋은 결과를 맞게 될 것이다.
1988년생, 여행의 의미에서 벗어나 고민만 생길 수가 있다. 여행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뱀띠]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53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1965년생, 정성껏 구하면 재물을 조금은 얻을 수 있다.
1977년생, 큰 성공이나 실패 없이 무난하게 현 상태를 유지할 수는 있다.
1989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말띠]
먼 길을 떠나는데 산이 막히고 길이 험하니 마음고생이 심하다.

1954년생, 사람을 배반하거나 속이는 일을 한다면 명예 또한 떨어지리라.
1966년생,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윗사람이나 주변사람들의 자문을 구하라.
1978년생, 시간을 끌면 끌수록 좋지 않으니 서둘러 치료를 해야 할 병이 있다.
1990년생,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

[양띠]
흉과 길이 서로 상반되어 있으니 평온해 지겠다.

1955년생, 전화위복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이라 할 수 있겠다.
1967년생,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휴식을 취하라.
1979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때가 좋지 못해 실패만 거듭될 뿐 득 되는 것이 전혀 없다.
1991년생, 아무리 빌어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음 기회로 미루어봐라.

[원숭이띠]
때를 알고 대처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1956년생,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음만은 편하게 같고 즐겁게 살아라.
1968년생, 사업의 흐름이 좋지 않아 조금이라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
1980년생, 늘 단전에 정신을 모으고 마음을 안정하라.
1992년생, 여행은 좋지 않으니 될 수 있으면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길하다.

[닭띠]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시기다.

1957년생, 하는 일마다 여의 하니 천금을 얻으리라.
1969년생, 너무 자만심을 갖지 마라.
1981년생,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생각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가지게 되리라.
1993년생, 집안에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라.

[개띠]
혼자서는 되는 일이 없다.

1958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건강운이 흉하다.
1970년생, 재수는 평범하나 속으로는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으리라.
1982년생, 주변의 친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해결된다.
1994년생,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자신도 있겠으나 참아라.

[돼지띠]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리라.

1959년생, 흐름의 중심에 있으니 뜻대로 이루어져 크게 이룰 것이다.
1971년생, 귀인이 귀하를 도우러 오는 중이라.
1983년생, 농부는 경작을 학자는 독서를 즐겨라.
1995년생, 생활의 리듬을 되찾고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좋은 여행이다. 떠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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