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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해피기업 25개 선정…인력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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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상선
작성일20-04-25 18:0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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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청년해피기업 BI. 사진제공=시흥시

[시흥=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정책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25개로 확정됐다.

우종설 일자리총괄과장은 24일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준 기업 모두에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기업과 청년, 그리고 시흥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사업은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고용을 촉진하고자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이 청년 경제활동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시흥시가 적극 지원해 청년이 좋은 일자리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인증기업은 ㈜금강에너텍 등 25개 기업으로, 앞으로 3년 간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이 유효하다. 인증기간 동안 시흥시는 해당 기업이 더 좋은 일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한다.

지원책은 청년층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행사 지원,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등 참여 시 가점 혜택, 채용박람회 참여기회 제공 포함 채용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증기업은 시흥시 홈페이지에 기업정보를 등재-공유할 수 있어, 대내외적으로 시흥청년해피기업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청년해피기업으로 인증된 기업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힘써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며 “보다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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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독설에 따라 나온 전쟁 '찌라시'
미국 CNN 보도로 탄력 받은 ‘뇌사설’
김일성 34시간·김정일 51시간…확인할 길 없는 '속보'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23일 한국 전쟁?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졌다는데”

지난 21일 ‘전대숲-전국 대학생 대나무숲1’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보고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긴 조롱성 댓글이다.

전대숲 페이스북에는 “2020년 4월 23일 새벽에 제2차 한국 전쟁이 일어납니다. 어떻게 해서든 사람들을 살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보냅니다. 백두산이 폭발하면 전쟁은 끝이 납니다. 비상경보를 늦게 알릴 것이니 수많은 사람이 가족을 잃게 되며 수도권에 핵미사일을 떨어트려 건물도, 사람도 재가 되어 사라질 것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21일 ‘전대숲-전국 대학생 대나무숲1’ 페이스북에 올라온 전쟁 예언
물론 이 글을 보고 “나만 쫄았나”, “이런 걸로 장난치지 마라. 진짜 무섭다”며 공포감을 나타낸 누리꾼이 있는가 하면 “매일 출근이 전쟁이다”, “그래서 누가 이겼나”, “어이쿠 자느라 24일에 봤네요”라며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또 “저런 글을 보면 누군가는 진짜 퇴사하고 고기 2000㎏ 쟁인다”, “오늘 저녁 족발 vs 치킨? 인생 마지막 식사라니 신중하게 고르고 싶다”, “23일은 음력으로 4월 1일 만우절…눈치 챙겨”라고 풍자하기도 했다.

전쟁 예언 글을 보고 만화 ‘2020원더키디’를 떠올리는 누리꾼도 있었다. 지난 1989년 KBS 2TV에서 방영한 이 애니메이션은 서기 2020년 지구의 멸망으로 콘크리트 회색빛 도시로 뒤덮인 원더키디 시대에 독수리호 선장의 아들 아이캔이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우주여행 이야기다. 2020년이 됐지만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고, 만화에서처럼 날아다니는 비행접시를 타고 다니지도 않는다.

1989년 KBS 2TV에서 방영한 만화 ‘2020원더키디’ (사진=KBS)
◇ “김정은 위독 보도, 쓰레기에 불과”

‘전쟁 찌라시’는 북한 최고 통치자의 건강 이상설이나 사망설과 늘 동반자 관계였다. 이번 전쟁 발발 가능성 역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뇌사설’이 나온 직후였다.

특히나 미국 CNN 방송의 보도로 탄력을 받았다.

CNN은 현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심혈관계 수술을 받은 후 상태가 위독하다”고 속보로 전했다. 그러나 이내 “북한 정보는 파악하기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고 한 발 물러섰다.

그러자 미국 외교 전문지 ‘더 내셔널 인터레스트’의 북한·중국 담당 편집인 해리 카자이아니스는 “단 한 곳의 말만 믿고 쓴 건 기사도 아니다. 이건 그냥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반응했다.

영국 BBC의 로라 비커 기자는 “김정은이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은 건 지난 12일 이후 열흘 가량”이라며 “2013년에는 40일 동안 나타나지 않은 적도 있어서 이것만으론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할아버지 김일성, 아버지 김정일에 비해 훨씬 젊은 나이에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심혈관계 질환 가족력과 평소 흡연·음주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김 위원장이 백두산에서 백마에 올라탄 모습이 공개되자 ‘동물 학대’ 비판이 나올 정도로 고도 비만인 탓도 있다.

지난해 10월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사진=연합뉴스)
◇ 확인할 길 없는 ‘속보’

김 위원장의 신변과 거취 문제는 북한에서 공개하지 않는 이상 확인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김대중 정부 당시 초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김정은 사실상 사망”이라고 밝히면서도 “지금 북한 체제 내의 극소수 핵심 인물들을 제외한 누구도 김 위원장의 사망 여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갖고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인물은 없다”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북한의 내부 핵심 기밀은 북한당국이 직접 공개하기 전에 확인할 길이 없었다”며 “북한의 창건자인 김일성이 1994년 사망했을 때도,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이 2011년 사망했을 때도 그랬다”고 했다.

실제로 북한은 김일성 사망 뒤 34시간 지나, 김정일 사망은 51시간이 지나 발표했다. 지난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 사망 당시, 통일부는 “김 위원장이 최근 현장 지도를 했고 북한 내 특이 동향도 없었다”면서 “김 위원장의 사망 여부는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통일부는 지난 24일 김 위원장의 위독설을 재차 부인하며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속보’라는 타이틀까지 붙여서 “미국 법무부 장관 빌 바(Bill Barr)가 방금 김정은이 36세로 사망했다고 트윗했다”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글이 퍼지고 있다. 미국 법무장관의 정확한 이름은 윌리엄 바( William P. Barr)이며, 물론 그의 트위터에선 김 위원장의 사망 관련 글을 찾아볼 수 없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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