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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민관 코로나19 철옹성 구축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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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0-04-16 16:0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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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남양주시 민관이 공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금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남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들 방역활동은 관과 찰떡궁합을 이루며 방역사각지대 해소를 견인하고 코로나19 전쟁에서 철옹성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방역활동. 사진제공=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1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도읍, 퇴계원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금곡동, 양정동, 다산1동, 다산2동 일대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방역을 진행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3월6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으며, 50명의 새마을교통봉사대원이 6개 조를 이뤄 관내 택시승강장과 버스정류장 861개소에 대한 촘촘한 방역을 전개하고 있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개인별 철저한 위생관리를 홍보하고 지속적 방역소독을 진행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주 정기적인 방역활동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오는 28일에는 10개 읍면동 택시승강장과 버스정류장 일대에 방역소독에 나설 예정이다.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마석역 방역소독.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일 관내 마석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 특성을 살려 역사 내외를 꼼꼼하게 방역소독을 전개했다.

신선균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국가적 재난시기에 관내 시민 밀집통로인 전철역을 매주 1회 방역소독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시의 방재 협조에 적극 응하겠다”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꼼꼼한 손씻기 전개 등 소소하지만 강한 효과가 있는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정기적으로 방역소독할 계획이다.

금곡동바르게살기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사진제공=남양주시
금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9일 코로나19 관내 확산을 막고 사태 장기화로 인한 주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버스정류장, 공원 시설물, 상가 문손잡이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소독을 진행했다.

김동숙 금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바이러스가 무생물 표면에서 최소 2시간에서 최대 9시간까지 전염성을 유지한다는 뉴스를 보고 오늘 방역활동은 시민 손이 직접 닿는 접촉면 소독에 특히 신경을 썼다”며 “어서 빨리 마음 편히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려면 개개인들의 자발적이고 꾸준한 방역활동이 중요하다”며 “지역 안전을 우리 스스로가 책임진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 방역활동.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자율방재단 본부와 2개 대대에 속한 10명의 단원은 호평동, 다산동, 퇴계원읍 내 확진자 자택과 동선 일대를 중심으로 총 2회 방역을 실시했다.

단원들은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60회 이상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외국인 거주지역, 어린이집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영수 지역자율방재단장은 “16개 읍면동에 대해 자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보건소의 방재협조 요청에 상시적으로 응하겠다”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확산 차단을 위한 예방소독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1개 본부, 13개 대대, 23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에도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과 복구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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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학원·병원·주유소 등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가능 매장과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안내했다. 사진은 경기도청. / 사진제공=경기도
“00님께서 신청하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카드 신청이 승인됐습니다”

9일부터 시작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지 일주일. 카드 승인 완료 문자를 받은 경기도민의 경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맘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흔히 알려진 음식점과 전통시장 외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사용처는 기존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원 이하 업소다. 단,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기준만 충족한다면 사실상 일반 IC카드로 결제 가능한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에는 크게 270여개 업종에 50여만개 업소가 이에 해당한다. 프랜차이즈라 하더라도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경기도가 올해 1~3월말까지 카드형 지역화폐의 업종별 결제현황을 집계한 결과를 살펴보면 결제액이 가장 많은 곳은 단연 일반휴게음식점으로 546억1000만원이 결제됐으며 전체 사용액의 32.8%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역화폐 결제액의 3분의 1은 음식점에서 쓰인 셈이다.

그 다음은 슈퍼마켓·편의점(가맹점)·농축협직영매장 등 유통업으로 전체의 16.4%인 273억2000만원이 결제됐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의료·건강 관련 업종에서도 두루 쓰인다. 병원, 피부과, 한의원, 한방병원 등 병·의원은 물론 약국·한약방, 산후조리원에서 결제 가능하며 홍삼제품 등 건강식품 전문점에서도 쓸 수 있다.

문화·레저·여행 업종에서도 쓸 곳이 많다. 헬스장·당구장·볼링장 등 레저업소와 스포츠용품·악기점 등 레저용품점, 영화관·애완동물·화랑 등 취미 관련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호텔·콘도·펜션 등 숙박업과 철도·택시·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때도 결제할 수 있다.  

학원과 서적·문구·완구점, 가방·시계·귀금속·신발 등 신변잡화, 의류, 미용실, 안경원, 각종 회원제 업소에서도 결제 가능하다.

이밖에 가구와 가전제품, 컴퓨터, 보일러, 페인트, 조명, 타일, 커튼, 침구, 식기와 세탁소 및 각종 수리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충전소·자동차정비·부품·세차장은 물론 중고차·이륜차 판매업소, 부동산 중개 등 용역서비스에서도 쓸 수 있다. 

최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한 가게에서 다 쓰면 안 된다”, “먹을 것만 사야 한다”, “미용실 및 사우나에서 쓰면 벌금이 백만 원이 넘는다” 등의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역화폐의 경우 사용이 가능한 업종인데도 아직까지 한 번도 결제되지 않은 곳도 많다”며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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