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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초점] 건재한 北 김여정,'백두혈통'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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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리채
작성일20-04-14 02:0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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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부부장은 요직에 복귀하면서 '백두혈통'은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여정 제1부부장(오른쪽)이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과 함께 지난 6월 정상회담을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김여정 제1부부장 6개월 만에 정치국 후보위원 복귀

[더팩트ㅣ통일부=박재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복귀했다. 북미협상의 실무를 담당했던 대미 협상 라인 인사들은 대거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 부부장은 요직에 복귀하면서 '백두혈통'은 다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날 북한은 최고인민회의를 미루고 지난 11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부부장을 정치국 후보위원 보선 명단에 올렸다. 이로 인해 일각에선 2인자 굳히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김 부부장은 2017년 10월 정치국 후보위원에 진입했다 지난해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해임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북미정상회담 결렬의 책임을 지고 실무진인 대미 협상 라인은 물갈이가 단행됐는데 이에 대한 일환으로 알려졌다.

김여정은 하노이 정상회담 직후 '잠적설'이 나돌면서 언론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지난 1월 노동당 '선전선동부'에서 최고권력기관인 '조직지도부'로 부서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18년 평양 정상회담 당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대화 나누는 김 부부장.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 정권의 대미 외교의 한 축이었던 리용호 전 외무상이 전격 물러났고, 리용호 라인인 리수용 당 국제담당부위원장도 모든 직책에 해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은 '노역설', 김혁철 대미특별대표는 '총살설',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과 신혜영 통역관은 정치범수용소행이 나온만큼 문책성 인사가 단행됐다는 소문도 나왔다. 다만, 이같은 과도한 문책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존엄'의 권위에 크게 흠집을 냈기 때문에 문책성으로 인사교체가 이뤄졌다는 게 중론이다.

정치국 후보위원 해임 말고도 김 부부장은 하노이 정상회담 직후 언론에 등장하지 않으면서 '잠적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지난 1월 노동당 '선전선동부'에서 최고권력기관인 '조직지도부'로 부서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문가들은 김 부부장의 부서이동에 대해 '인사권'이라는 칼자루를 쥐고 북한 정치 전면에 등장하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달 3일에는 이례적으로 담화를 내고 청와대를 비판하면서 전면에 등장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김여정 제1부부장의 부서이동에 대해 '인사권'이라는 칼자루를 쥐고 북한 정치 전면에 등장하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은 2018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명을 보좌하는 김 부부장. /사진공동취재단

곽길섭 원코리아센터 대표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김정은에게 김여정은 다른 인사들과 다르게 정서적·정치적 동반자"라며 "이번 기회로 합당한 지위로 복귀시켜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 입장에서는 북미회담 결렬이 외교 대참사였는데, 외교라인이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김여정도 함께 해임이 된 것"이라며 "외교라인이 정리된 것과 김여정의 해임은 다르다. 김여정은 자진 용퇴 차원으로 봐야 한다"면서 "문책성은 아니고 그런 모양새를 갖춘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12일 열린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리선권 신임 외무상을 정치국 후보위원과 국무위원에 선출했다. 또한, 김형준 당 부위원장을 국제부 부장과 정치국 후보위원에 올리고 '외무성 신임 대미협상국장' 자리 등을 신설하면서 외교라인 개편을 마무리했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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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네일아트'로 답답한 일상에 기분 전환 어때요…'사진발' 잘 받는 네일아트는?]

배우 한예슬, 그룹 AOA 설현의 네일아트/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봄 기운이 완연한 4월, 올봄엔 꽃놀이를 떠나는 대신 '손 끝'에 봄을 초대해보자.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봄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기 어려운 요즘, 네일아트 하나면 금방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

네일아트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고 간단하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어 인기다. 손 끝의 작은 변화지만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될 정도로 색다른 느낌을 준다는 사실.

요즘엔 꼭 네일숍에 가지 않아도 셀프 시술을 할 수 있는 젤 네일 스티커, 젤 네일 팁이 다양하게 출시돼 있어 집에서도 얼마든지 네일아트 연출이 가능하다.

어떤 네일아트를 시도해야 할 지 막막하다면 스타들의 네일아트을 참고해보자. 스타들의 취향과 개성이 듬뿍 담긴 봄 네일아트를 모아 소개한다.



◇트렌디한 '원 컬러' 네일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그룹 다비치 강민경, 오마이걸 효정/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네일 아트의 기본, '원 컬러 네일'을 연출하면 실패할 일이 없다는 사실. 컬러만 트렌디하게 잘 고르면 누구나 멋스러운 네일 아트를 연출할 수 있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 오마이걸 효정은 올봄 트렌드 컬러인 '얼시'(Earthy) 컬러를 선택했다.

'얼시' 컬러는 자연의 빛깔을 담은 듯한 베이지, 브라운, 카키 등의 색이다. 얼시 컬러 네일은 차분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내면서도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우러져 부담이 없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그룹 레드벨벳 조이, 가수 선미, 그룹 아이즈원 원영, 가수 현아/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트위터그룹 레드벨벳 조이, 아이즈원 장원영, 가수 선미, 현아는 화려한 원색 네일을 선택했다.

트렌디한 네온 그린, 레드, 핑크, 퍼플, 블루 등 또렷한 컬러를 선택하면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는 사실.

기본 티셔츠와 청바지의 매치도 심심해보이지 않을 수 있으며, 현아처럼 네일 컬러와 유사한 패션 아이템을 입으면 더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컬러가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기 때문에 '사진발'을 잘 받는 포토제닉한 네일아트를 원할 때 선택하면 좋다.



◇다채로운 컬러 믹스 네일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한 가지 컬러만 바르기엔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알록달록한 컬러 믹스 네일을 연출해보자. 발랄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배우 한예슬, 레드벨벳 조이처럼 다섯 손톱의 컬러를 모두 다르게 연출할 땐 컬러는 다르게 하되 톤은 맞추는 것이 통일된 느낌을 내 깔끔해보인다.

파스텔 컬러나 톤 다운된 컬러, 네온 컬러 등 같은 컬러 톤 안에서 고르면 된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 트와이스 쯔위, 레드벨벳 조이/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그룹 소녀시대 효연처럼 한 손가락 안에 여러 가지 컬러를 함께 연출해도 좋다.

여러 가지 컬러를 한 손톱에 2개씩 연출하는 '반반 스타일'은 더욱 더 화려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이때 역시 매니큐어의 색감은 비슷한 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룹 트와이스 쯔위처럼 2~3가지 색을 번갈아 바르는 스타일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다채로운 느낌을 줘 직장인들이 도전하기 좋다.



◇스와로브스키·생화 네일로 더 화려하게!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봄볕을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보석 네일을 연출해보자. 반짝이는 보석을 활용하면 독보적인 화려함을 뽐낼 수 있다.

한예슬은 큼직한 핑크빛 물방울 모양 스와로브스키를 붙여 움직일 때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큼직하고 입체적인 보석을 선택한 대신 손 끝이 아닌 손톱 뿌리 부분에 붙여 물건을 집어 올리는 등 손을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불편을 덜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 가수 티파니영/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가수 티파니영(소녀시대 티파니) 역시 체인을 두른 큼직한 스퀘어 스와로브스키를 손톱 뿌리 부분에 붙여 드라마틱한 네일아트를 연출했다.

티파니는 네일 컬러 역시 은은하게 반짝이는 메탈릭한 핑크를 선택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반짝임은 즐기고 싶지만 과한 것은 꺼려진다면 레드벨벳 조이의 스타일을 참고하자.

조이는 컬러를 바르지 않은 맨 손톱에 딱 달라붙는 하트 모양 보석을 달아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룹 AOA 설현/사진=AOA 설현 인스타그램봄꽃으로 봄 분위기를 제대로 내고 싶다면 그룹 AOA 설현처럼 생화 네일을 선택할 것.

설현은 실제 말린 꽃잎을 활용하는 네일아트를 연출했다.

컬러를 바르지 않은 다섯 손가락에 핑크, 옐로, 블루, 퍼플 등 사랑스러운 컬러의 드라이플라워 꽃잎을 넣어 깔끔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냈다.

투명한 손톱 군데군데 금박을 넣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것이 포인트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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