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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전 세계 확진자 100만 명 넘어…국내도 1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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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솔여
작성일20-04-03 18:4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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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겼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도 해외유입과 함께 산발적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만 명을 넘겼습니다.

정부는 주말 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질본 연결 보고 오셨는데) 신규 확진자 86명. 꾸준히 100명 안팎으로 크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2> 이런 가운데 (강남·서초·송파) 이른바 '강남 3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수도권이 비상입니다. 아무래도 유학생 등 해외발 입국자 중 확진자가 부쩍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봐야 할까요?

<질문 2-1>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울시는 오늘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입국자들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귀가 전에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하겠단 건데, 무증상 감염자를 걸러 내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대구에서는 개인병원 내과 의사가 외래환자 진료 중에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첫 의료인 사망 사례다 보니, 의료계가 큰 충격을 받았을 것 같아요?

<질문 3-1> 대구에서는 기저질환 없는 40대 남성 환자가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요, 또 미국에서는 태어난 지 6주 된 아기가 코로나19로 숨진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전문가로서 어떻게 분석하세요?

<질문 4> 한편 의정부성모병원과 관련한 확진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걱정인데요. 시작은 8층이었지만 다른 층까지 층간 감염도 확산됐는데, 감염원은 여전히 미궁입니다. 전수검사는 끝났다는데, 더 확산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질문 5> 강원도 철원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목욕탕에서 옮긴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데 목욕탕에서는 어떤 감염 요인이 있었을까요?

<질문 6> 이런 상황에서 당초 모레인 5일까지 하기로 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연장할지 관심이 모아지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그렇다면 교수님께서는 개인적으로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나는 시점이 언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6> 코로나19 다른 나라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첫 번째 발병 사례가 나온 지 석달여 만에 전 세계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긴 가운데 유럽 환자가 5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유럽 각국은 다음 주말 부활절이 감염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해요? 지금 상황에서 증가 폭을 낮추고, 확산세를 꺾기 위해선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7>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미국. 확진자 수가 2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 세계 감염자의 5분의 1이 넘는데, 10만 명을 넘은 것이 불과 닷새 전 아니었나요? 미국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8> 브라질의 빈민가를 두고 시한폭탄이라는 해석까지 나올 만큼, 폭동 우려도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렇다고 이동제한 조치를 풀 수도 없고, 현재 브라질의 상황, 대책은 없을까요?

<질문 8-1> 브라질에서 한국을 롤모델 삼자는 보도들이 많이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는데요. 한국에 대한 세계 각국의 긍정적 평가들이 들리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9> 그런가 하면 에콰도르는 브라질, 칠레에 이어 중남미에서 세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데, 수습되지 못한 시신이 계속 쌓여만 가고 있다고 해요? 일부 장례업체가 코로나19 사망자일지도 모를 시신의 수습을 꺼리는 상황까지 발생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10> 코로나19로 인해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라는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러 어려움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 네팔 상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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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마트폰·블루투스 이어폰 등 작은 IT기기 대중화…수납보다 액세서리 역할하는 미니백 패션]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돌체 앤 가바나 2020 S/S 컬렉션,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이게 가방이야?"라며 외면받을 줄 알았던 마이크로 미니백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폰·블루투스 이어폰 등 작은 IT기기가 대중화되고 지갑 등 소지품이 줄면서 가방이 수납용보다 액세서리로 변화했다.

스마트폰도 간신히 들어갈만한 미니백은 스타들의 일상 패션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스타들의 마이크로 미니백 패션을 살펴봤다.



◇명품백의 미니화


/사진=샤넬, 롱샴, 토리버치, 펜디 2020 S/S 컬렉션마이크로 미니백은 왜 인기일까. 샤넬·디올·돌체 앤 가바나 등 고가의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도 그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시그니처 백을 미니백으로 선보였다. 기존에도 부족했던 수납공간이 더 작아졌지만 소비자들의 소장욕은 한층 더 키웠다.

/사진=제시카, 카일리 제너, 선미 인스타그램평소 럭셔리한 아이템을 과시하는 스타들 역시 발빠르게 마이크로 미니백을 '득템'했다.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인 제시카와 카일리 제너는 에르메스의 켈리백의 미니 버전을 든 모습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검정 미니백에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블라우스를, 카일리는 핑크 미니백에 파스텔톤 점퍼를 매치해 룩의 컬러를 맞췄다.

제시카는 디올이 선보인 북토트백의 미니 버전을, 가수 선미는 끌로에 C 미니백을 들었다. 마이크로 미니백은 작은 크기로 옷차림의 분위기에 상관없이 두루 매치가 쉽다.



◇크로스바디백, 손목에 감아도 멋져


/사진=돌체앤가바나, 자크뮈스, 포츠1961 2020 S/S 컬렉션크로스바디백은 스트랩을 반대편 어깨 위에 두른 상태에서 몸의 한쪽 면에 착용하는 가방이다. 크기가 작아지면서 지갑에 가까운 모양으로 변신했다.

마이크로 미니백은 컬러풀한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옷에 액세서리 효과를 주기 때문.

특히 체인이나 어깨끈(스트랩)의 디자인에 따라서도 다양한 느낌을 낸다. 체인을 손목에 여러 번 감아 팔찌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이때 가방은 클러치처럼 한손에 쥐거나 가볍게 늘어뜨리면 된다.

/사진=이성경, 이주연, 효민, 현아 인스타그램배우 이성경은 화이트셔츠와 스커트 차림에 오렌지 컬러의 미니백을 착용했다. 비비드한 컬러가 화사함을 더한다.

배우 이주연과 가수 효민은 블랙 톤의 의상을 입었다. 이주연은 검정 미니백을, 효민은 파란색 패턴 미니백을 크로스바디백으로 연출했다. 색감이 있는 아이템이 확실히 포인트가 된다.

가수 현아는 핑크색 미니백을 한손에 들어 연출했다. 작은 크기로 손에 들어도 안정감이 있다.



◇더 작아진 벨트백, 가볍게 둘러봐


/사진=카일리 제너, 이성경 인스타그램, 태연 펫셔니스타 탱구 캡처, 돌체앤가바나 2020 S/S 컬렉션벨트백 역시 스마트하게 변했다. 마치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를 허리에 맨 것처럼 크기가 작아졌다.

가방의 크기가 줄어든 만큼 벨트 자체가 시선을 모은다. 허리선을 강조하면 좋은 원피스나 롱 재킷 위에 두르면 아이템 하나만으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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