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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TV조선 · 채널A 승인 추후결정…YTN · 연합뉴스TV 통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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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20-03-27 09:5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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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방송 승인 만료되는 4월 21일 전까지 재승인 여부 결정 계획"[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종합편성채널 4곳 가운데 YTN · 연합뉴스TV 등 2곳은 채널 재승인을 위한 정부 절차를 통과했지만 조선방송(TV조선)과 채널A는 추후 결정키로 했다.

조선방송과 채널A의 재승인 여부는 추가 검토를 거쳐 채널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4월 21일 전에 결정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미디어 등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13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6일부터 4박 5일 동안 종편 4곳에 대한 채널 재승인 심사를 진행한 결과를 이같이 26일 발표했다.

심사결과 총점 1000점에 ▲채널A 662.95점 ▲연합뉴스TV 657.37점 ▲YTN 654.01점 ▲조선방송 653.39점 등을 획득했다.

이에 방통위는 채널 승인 유효 기간이 오는 31일로 만료되는 YTN과 연합뉴스TV에 대해 재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승인 유효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 총 4년이다.

조선방송과 채널A에 대해서는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 편성·보도의 독립성 강화 등을 위한 계획을 확인한 후,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4월 21일 전까지 재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조선방송에 대해서는 중점심사 사항과 관련해 심사위원회가 지적한 문제점에 대한 해소 계획과 추가 개선 계획을 청문 절차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방통위 채널 재승인 기준은 650점 미만이면 조건부 재승인 또는 재승인 거부가 가능하며, 650점 이상이라도 중점심사사항(2. 방송의 공적책임, 3. 방송프로그램 기획·편성)이 배점의 50%에 미달 시 조건부 재승인 또는 재승인 거부가 가능하다.

조선방송의 경우에는 중점심사사항(2.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에 대한 평가점수가 배점의 50%에 미달했다.

(출처: 방송통신위원회)양한열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조선방송은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이라는 심사사항 세부 심사항목별 점수를 현재 공개할 수는 없고 합계, 즉 항목 총점이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 재승인 결정이 보류됐다"라고 말했다.

채널A의 경우에는 4곳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있어 재승인을 보류했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연합뉴스TV는 ‘재승인 시 부가된 조건·권고 이행 여부’ 세부심사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획득함에 따라 5번 심사사항의 점수가 배점의 50%에 미달한 점을 고려해 종전 재승인 시 '권고사항'으로 부가됐던 운영의 독립성 관련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재승인 조건' 등으로 부가하기로 결정했다.

즉 연합뉴스TV의 광고 영업을 연합뉴스가 대행하지 않도록 하는 조건을 부가하고, 최대주주인 연합뉴스의 대표이사가 연합뉴스TV의 대표이사를 겸직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현재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는 대표이사가 조성부 사장으로 동일하다. 이와 함께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간 직원 파견도 해소하도록 권고했다.

연합뉴스TV 독립성 강화에 영업 대행 개선은 '재승인 조건', 연합뉴스 대표 겸직과 직원 파견 해소는 '권고사항'으로 분리한 이유에 대해서는 "재승인 조건은 보다 강한 규제이기 때문에 임원 겸임 등은 권고사항으로 두고 사업자가 적극 노력해야 할 점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반면 광고영업 대행 부분은 방송사가 설립된 지 10년가량이 지났는데 아직도 독립되지 못한 것은 충분히 재승인 조건으로 부여할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양한열 국장은 언급했다.

YTN의 경우 재승인 신청서 중 공적책임·공정성 등의 사업계획이 구체적이지 않고 실천 방법의 제시가 미흡하다는 심사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공적책임·공정성 항목 및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제작 항목’의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추가 작성해 방통위에 제출하고 이에 대한 이행 실적을 매년 점검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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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원유철 불출마로 무주공산…전직 공무원간 빅매치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붤어민주당 홍기원 후보(사진 왼쪽)와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 © 뉴스1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 평택갑 선거구가 내달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주요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불출마 선언을 한 미래한국당 원유철 의원(5선)의 자리를 놓고 전직 공무원 출신 2명의 빅매치가 예상되면서다.

26일 평택지역 정가에 따르면 21대 총선에서 맞붙게 될 평택갑 후보들의 대진표가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선 홍기원 후보가 도전에 나선다. 홍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경제부처와 외교부에서 경력을 쌓았다.

미래통합당에선 9급 공무원 출신인 공재광 전 평택시장(민선 6기)이 도전장을 냈다. 공 전 시장은 경선 없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당초 평택갑에선 원유철 의원과 홍기원 후보 간 양자 대결이 예상됐지만, 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정가는 술렁였다.

평택갑은 무주공산 지역이 됐고 통합당은 원 의원 대신 공재광 전 평택시장을 단수 공천했다.

지역에서는 두 사람의 대결이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홍 후보는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 국제경제통상 경력을 앞세워 유권자들과의 대면접촉을 넓혀 가고 있다.

그는 '평택 경제발전'을 최대 과제로 삼은 만큼, 여러 계층에서 종사하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정치신인이란 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은 집권 여당 소속 홍 후보에게 득이 될 게 없다는 전망도 있다.

공 전 시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 전 시장은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평택시장까지 지낸 입지전적 인물로, 노력파 정치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초·중·고등학교까지 평택에서 졸업한 토박이로, 지역발전에 누구보다 애착을 갖고 앞장서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끌어오겠다는 각오로 본격적인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단수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과 자신의 지역구인 평택을이 아닌 평택갑에 출마한 점 등에서 쉽지 않은 선거전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 밖에 평택갑에서는 국가혁명배당금당 곽해춘, 무소속 차화열 등 예비후보들이 21대 총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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